- samtan art mine은 1964년부터 38년간 운영해오다 2001년 10월 폐광된 삼척탄좌 시설을 창조적인 문화예술단지로 되살리고 있습니다.
- 정부의 ‘폐광지역 복원 사업’ 계획에 따른 지원금과 150개국에서 수집한 10만 여점이 넘는 예술품 및 선진적인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예술문화 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 나가고자 합니다.
CREATIVE HERITAGE
삼탄아트마인은 삼척탄좌 폐광 이후 침체된 지역 사회 활기와 문화적 정서를 일깨우는 지역문화 소생 프로젝트의 기관차입니다.
삼탄아트마인은 후대에 길이 남을 창조적 문화유산이 될 것입니다.
MEMORIAL
폐광 터에 남겨진 흔적들은 이 지역 주민들의 고유한 가치와 감성을 담고 있는 소중한 지역문화유산입니다. 지역 역사가 서린 시설과 기억들을 기리면서도 새로운 문화지평을 열어 나가는 의미 있는 “예술 일굼 터”입니다.
CONSERVATION
예술의 에너지원이라 할 수도 있는 원시미술 박물관과 앞선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현대미술 갤러리가 동시에 열립니다. 이는 기억해야할 것과 새로운 창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삼탄아트마인의 독특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.
COOPERATION&SHARING
의욕있는 예술가들에게 개방될 아티스트-인-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예술세계를 열어나갑니다 그리고 내실 있는 예술 체험 공간을 통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합니다. 삼탄아트마인은 국내최고의 시설과 지원책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눔의 실천장입니다.
- MINING PLACE
- 함백산 자락 검은 황금을 품은 곳, 검은 땅 위로 야생화와 눈꽃이 2년 내내 피던 곳 그 자리에 희망 꽃이 피어납니다. 검은 석탄 물이 흐르던 화약고 골짜기에 이제 예술의 열정이 흐릅니다.
- MINING MEMORIES
- ‘노다지의꿈’을 품고 탄광으로 온 사람들... 그들이 떠나고 난 뒤의 흔적,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탄 가루와 같이 잊혀지지 않을 흔적의 공간입니다. 때문에 폐광은 박제된 곳이 아닌 살아 있는 공간이며, 무한히 잠재된 기억을 캐내어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 갈 창조의 광산입니다.
- MINING PEOPLE
- 석탄은 2억년은 지나야 만들어집니다. 광부들은 그래서 2억년의 시간을 캐는 사람들입니다.
잊혀져 가는 광부들의 이야기 캐내어 그들을 살아 숨쉬게 합니다. 그들의 이야기를 캐내려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납니다.